30일 오후 3시 대구 영풍문고에서 2009년 가요계에 떠오른 샛별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의 미니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가 열렸다.
연말 시상식과 가요대전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대구를 찾은 비스트는 "이렇게 많은 팬들이 와 주실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대구·경북 모든 팬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스트의 첫번째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는 30일 오후 현재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스트의 '미스테리춤'은 방송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하여 비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영상 장성혁기자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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