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하 안동시 부시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공직자 최고 훈격인 '홍보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석 부시장은 지난 1983년 10월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지방행정을 맡아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안동시 부시장에 재직하면서 지방경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화로 해외 수출에 주력, 3년 연속 경북도내 최고 수출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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