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선기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백선기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이 2009년도 연말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4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5년 칠곡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백 과장은 경상북도 기획관실, 도시계획과, 감사관실 등을 거쳤으며, 감사분야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부패 제로, 클린 경북' 실현에 기여하고, '성희롱 상담실' '사이버 여성 소리함' 등을 운영하는 등 도 이미지 제고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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