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출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22일 현재 멜론 차트 2위에 랭키되어 있는 시앤블루의 '외톨이야'가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발표된 앨범에 타이틀곡인 '외톨이야'가 2005년 언더그룹 '와이낫'이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파랑새'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 되고 있는 것.
일바 발빠른 네티즌들은 '파랑새'와 '외톨이야'를 비교한 동영상을 올려 인증까지 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동영상을 통해 음원을 비교해본 네티즌들은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 "교묘하게 비슷하다" "처음 들을 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유사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느낌만 비슷할 뿐이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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