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지역기업의 세부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2011년 대구상공명감을 책자(사진)와 CD로 발간했다.
2년마다 발간되는 대구상공명감은 역내 1만4천여개 업체의 상세한 데이터베이스 제공을 통해 지역상품의 대외판매 촉진 등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으로 구분해 한국표준산업분류법에 의해 업종별로 세분해 업체를 수록했다. ▷업체명 ▷주소 ▷전화(팩스)번호 ▷생산품목 ▷종업원수 ▷매출액 ▷홈페이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회원업체에겐 책자를 무료 배부하며, 일반인의 경우 3만5천원에 판매 중이다. 문의 053)751-9189.
김교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