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더걸스 선미 트위터 "I'm starving!!", 빈자리는 '혜림'

원더걸스의 선미가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선미의 자리를 연습생 '혜림'이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선미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선미의 트위터에는 "I'm starving!!(나는 배고프다)"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자세히 설명된 내용은 없는 간결한 문장이지만 지금의 상황과 유추해볼 때 학업을 이어가고픈 선미의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23일 JYP는 원더걸스의 선미가 오는 2월까지 활동을 마감하고 대학입시 준비를 하기 위해 연예계 활동을 그만 두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새로운 멤버는 현재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혜림'이 맡게 된다고 알려졌다

선미는 2월말까지 예정된 원더걸스의 미국 일정이 끝난 뒤 학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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