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SES의 슈가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녹화에서 MC 지석진이 축하 인사를 건네며 "드디어 품절녀가 되는데, 아쉽지 않나?"라고 묻자 슈는"속 시원해요!"라며, "이제 주변에 있는 남자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여유 있는 농담을 던졌다.
또한 슈는 SES로 활동하던 시절 했던 분수 머리에 대한 비화를 깜짝 고백했는데, 당시 머리에 달던 꽃을 매번 바꿀 수 없어 스타일리스트가 화장실에서 발견한 조화를 머리에 꽂아 준 적이 있다고 고백 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