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설을 맞아 '명품 가족영화 특선'을 선보인다.
무료상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더빙으로 화제가 됐던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2'(14일 오후 2시), 이순재·고두심·장동건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14일 오후 5시), 명탐정 홈즈의 활약상을 그린 '셜록 홈즈'(15일 오후 2시),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15일 오후 5시)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명품 가족영화 특선은 멀티플랙스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영상과 고음질의 음향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로비에서 선착순 1인 2매씩 배부한다. 053)666-3300.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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