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시즌 4'의 정수정이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고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 정수정은 자신의 가슴사이즈가 70G컵이라고 공개하며 "한국에서는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가 없어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주문제작해서 속옷을 구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큰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정수정의 고민을 들은 MC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얼굴은 동안이라 너무 부럽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정수정의 고민을 들은 네티즌들은 "행복한 고민 하지말라" "드류 베리모어 처럼 가슴 축소 수술은 생각도 하지마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촬영된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기사녀'와 억울한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 '억사녀'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그우먼 정선희의 방송복귀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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