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신곡 '루팡'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에 청신호를 켰다.
음악전문사이트에서 17일 새벽 0시에 공개된 '루팡'은 17일 오전 현재 실시간차트1위를 달리고 있다.
'워너', '미스터'를 잇따라 히트 시킨 카라는 강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 '루팡'으로 기존의 귀여움을 벗고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금주 몽키3 차트 1, 2위를 2NE1과 소녀시대가 다투고 있다는 점에서, 카라의 이번 1위 등극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1위를 향한 걸그룹 3인방 2NE1, 소녀시대, 카라의 경쟁이 한층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카라의 미니 3집 앨범 전곡은 18일 새벽 0시에 공개된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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