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콤한 봄의 맛 "말나물이 왔어요"

2일 오후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저수지에서 주민들이 갈퀴를 던져 말나물을 채취하고 있다. 주민들은 "깨끗한 저수지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말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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