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VJ 1호 최할리, 11년간의 침묵을 깬 방송출연 '컴백 기대 만발'

국내 비디오자키(VJ) 1호 최할리가 1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최할리는 국내 1호 VJ로 데뷔하게된 계기와 결혼 이야기 등을 재치있게 풀어 나갔다.

90년대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기를 끌며 방송계에서 활약한 최할리는 1999년 결혼과 함께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최할리의 11년만의 방송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복귀를 준비한 것이 아니냐?" "컴백의 신호탄" "다시 방송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할리의 방송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