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성공시키며 대활약 했다.
11일 열린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14분 자신의 시즌 2호골이자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포효했다.
이날 박지성의 골과 루니의 2골, 대런 플래처의 골을 합해 맨유는 4-0으로 AC밀란을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지성의 이번 경기를 본 네티즌들 "역시 박지성 다운 모습" "진정 산소탱크" "피를로 지우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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