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산업대 인라인롤러·축구 국가대표 입학

신소영선수(왼쪽)와 임진선(오른쪽)선수.
신소영선수(왼쪽)와 임진선(오른쪽)선수.

대구산업정보대학(총장 구관서)에 인라인롤러 국가대표인 신소영(18), 임진선(22) 선수와 축구 올림픽 대표팀 수문장인 김승규 선수(19)가 입학했다.

혜화여고를 졸업한 신씨는 생활체육레저과에 입학했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만 19개를 딴 세계 최정상급 선수며 임씨는 2006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인라인 여자 타임트라이얼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건복지경영과에 입학한 김씨는 현재 울산 현대 프로축구 구단 소속으로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와 20세 이하 청소년 국가 대표 선수를 거쳤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