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 이수진(25)이 하루 스폰서 금액으로 500만원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MOT 시즌 2에 동생 이수정과 함께 출연한 이수진은 "스폰서 제의를 받은 동료 모델을 부러워한적이 있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이메일등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루 스폰서 금액으로 적게 500만원까지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유명 모터쇼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중인 이수진은 팬클럽 회원수가 7,000명이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동생은 천하무적 야구단 치어리더 이수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놀랍다. 믿어지지 않는다" "너무 자극적인 폭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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