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는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흉부외과 한승세(사진) 교수를 단장으로 하고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의사와 약사 등 2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태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오지 반떼이민쩨이(Bantaey Meanchey) 주 적십자병원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투약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