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엄마 간호 권영미 양 성금 1,945만7천원 답지

만성신부전증 투병 중인 엄마를 간호하며 살아가는 권영미(18·가명·본지 10일 8면 보도)양의 사연에는 49개 단체, 192명의 독자께서 1천945만7천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주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대구약품 30만원 ▷정약국 3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홍두깨손칼국수 두산점 20만원 ▷㈜태린 2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경신교육재단 20만원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 & 곽승 지휘자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천주교진량성당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대주세무법인 10만원 ▷황형기내과의원 10만원 ▷금호로타리클럽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현대화섬 10만원 ▷경동치과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행복한나눔 성서점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월성동 석정가든 5만원 ▷전철수학과학학원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홍선생미술 달서구지사 5만원 ▷㈜석창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탑연합비뇨기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안덕우체국 3만원 ▷유성도기타일상사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베드로안경원 3만원 ▷국선도 두류수련원 2만5천원 ▷세일엠보쓰 1만원 ▷제자회 1만원 ▷하나회 1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권베로니까 50만원 ▷서임선 30만원 ▷김두한 김옥선 20만원 ▷성호상 15만원 ▷최영옥 조재성 김준태 전홍영 김만호 홍말봉 이종하 김현창 서영진 임길포 장세영 이옥희 하연철 강태우 김광선 정철자 김용길 최창규 양재진 권학철 황영미 백성태 신금자 이명훈 손병욱 김진숙 각 10만원 ▷이정호 박진숙 김춘자 박병후 허정욱 김준훈 채성기 정정룡 김용월 서준교 정봉교 석종서 이병규 조현익 김명숙 김영민 구자준 윤은기 전오진 이영자 서지혜 이동용 권성우 이인순 이경희 김대화 노광자 유경아 박옥정 김태욱 이병규 유홍주 권기진 각 5만원 ▷김대규 손병식 김수향 박준식 전우정 박준영 이성자 배종진 신광련 전의식 신태식 박승호 김기원 김광태 남애숙 정혜영 한태진 이희자 최호열 조미자 최광룡 김은희 채석두 정금희 전진옥 최병규 이해수 최순영 한동언 박봉순 서희돈 김형훈 김신자 윤호영 김시원 이진현 이진훈 김양금 연상호 박상미 박재영 한수덕 각 3만원 ▷박재안 조영호 양현주 김호규 김한선 이광준 김재현 정해수 조정순 이미숙 김종규 김종필 이무룡 이영철 성영식 방순옥 최상환 유정재 김창원 서숙영 주두환 김재훈 각 2만원 ▷김종칠 김정호 신성균 김기룡 최수경 박순곤 김경숙 김태천 박은교 전경원 이정선 이소석 이재숙 김정만 강희석 하호남 이현석 정해영 류휘열 김태순 남순덕 김달영 허영재 김수일 김삼수 이상숙 민진희 양희경 각 1만원 ▷김은영 이동우 박태용 각 5천원 ▷공귀천 3천원

또 ▷'해연님화이팅'이라는 이름으로 50만원 ▷'동욱'이라는 이름으로 27만원 ▷'이웃사랑' '1004' '크리스티나'이라는 이름으로 세 분이 각 20만원 ▷'ITS 노대전' '파리바게뜨옥계' '익명' '주님사랑' '무기명' '무명씨'이라는 이름으로 여섯 분이 각 10만원 ▷'수연'이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8만원 ▷'김해연씨가'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6만원 ▷'자선불명' '재원·민진' '圓覺' '이웃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네 분이 각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한 분이 3만4천원 ▷'HMHMC증권' '무명' 'GODROCK' '주님께감사' '진참회' '윤'이라는 이름으로 여섯 분이 각 3만원 ▷'미안합니다' '사공장, 이' '영재공인' '배덕'라는 이름으로 네 분이 각 2만원 ▷'국민연금' '같이살자' '서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세 분이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18살 예쁜 소녀가 절망을 털어내고 가슴에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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