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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여대생위한' IT여성인재 멘토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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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차세대 IT 산업을 이끌 이공계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0년도 이공계 여대생을 위한 IT 기업 연계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공계 분야 졸업 예정 여대생과 IT 분야 여성 전문인력을 연계한 일대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여성의 IT 분야 취업률을 높이고 차세대 여성 IT 인재의 양성을 위한 환경 구축이 목표다.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 울산 등 비수도권 소재 대학 이공계 여대생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지도할 교수 및 관련 분야 기업인으로 프로젝트팀이 구성될 예정이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멘티'(이공계 여대생과 지도교수)와 '멘토'(IT 분야 기업인)로 나설 희망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구경북의 경우 총 14개팀을 선정해 5~9월까지 5개월 동안 과제수행을 하며,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활동계획서·재직증명서 및 재학증명서를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IT여성기업인협회는 23일 오후 5시 대구 동구 제이스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0년도 이공계 여대생을 위한 IT 기업 연계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연다. 문의 070-7829-7890.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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