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시사상식 '텐' 정답
1.세계 물 포럼 2. 막스 플랑크 재단연구소 3.마이크로 블로그 4.이이 나오마사 5.봉정사 극락전 6.스탈린 7.법정 스님 8.저우라이언(周恩來) 9.가쓰라-태프트 밀약 10.캐서린 비글로
♣지난주 10문제 모두 맞힌 정답자 중 당첨자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2명:서혜영(대구시 동구 신서동) 이경미(부산시 진구 범천1동) ◆C&우방랜드 이용권 2명:박혜지(대구시 북구 국우동) 배재현(대구시 중구 남산4동) ◆문화상품권 5천원권 3매(동아백화점 협찬):이선애(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응모요령-우편 접수:(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6 매일신문사 특집팀 시사상식 '텐' 담당자 앞. 이메일 접수:cdrom@msnet.co.kr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3월 10~16일)
1.최고의 인기 게임인 스타 크래프트에 나오는 세 종족이다. 생존을 위해 척박하고 험난한 지역 환경에 적응하는 생존의 귀재, 고도로 발달된 기술과 사이오닉 능력이 있는 은하계의 가장 강력한 종족, 감염을 통해 다른 종들이 통합돼 큰 무리를 이룬 집단인 이 세 종족은 각각 무엇인가?(힌트 3월 10일자 15면)
2.대구가 낳은 저항시인으로 대표적인 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다. 어릴 때부터 이 시인의 4형제가 독립군 장군, 시인, 학자, 체육 행정가로 모두 유명했다. 계산성당 뒤에 기념관이 있다. 각설이패, 유랑민, 가난한 농부 등과 아픔을 함께 나눈 이 시인은?(10일자 20면)
3.대구 팔공산에 자리한 대표적인 절로 조계종 제9교구 본산이다. 이번에 이 절의 주지 스님을 추대할 것이지, 경선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 동구 도학동에 있으며, 조계종 경북 5대 본산 중의 하나인 이 절은?(11일자 2면)
4.1940년 4월, 교토비행장 건설을 위해 조선인 노동자 2천여명이 강제 징용됐던 곳이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뒤 규수, 후쿠오카 등지에 광원으로 징용됐던 조선인들이 해방 후 돌아가지 못하고 지금껏 집단촌을 형성해 살고 있는 이곳은?(12일자 22면)
5.1981년 설립됐으며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27개 국가에 124개 지사, 7천800여명의 종업원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3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시뮬레이션 해석, 의사소통의 혁신 등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 기업은?(13일자 2면)
6.결혼활동의 줄임말로 일본의 가족사회학자인 야마다 마사히로와 저출산 문제 연구가인 시라카와 도코가 2년 전 발행한 저서에서 비롯된 용어다. 일본에서는 전문 강사와 센터가 생기는 등 활성화돼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이 용어는(13일자 6면)
7.기아자동차가 후원하고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최고의 바둑대회다. 이세돌 9단이 이 타이틀을 반납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이창호 9단이 신예 홍기표 4단을 불계승으로 이겼다.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결승 5번기로 치러진 이 대회의 명칭은?(13일자 21면)
8.프랑스산 세계 최고 인기 광천수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물의 이름은? 이번에 대구 암반수가 이 물보다 수질이 더 낫다는 판정이 나와 화제를 끌기도 했다.(15일자 1면)
9.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시작된 냉전에 종지부를 찍은 인물이다. 사회주의를 고수하면서 러시아를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의 길로 이끌었다. 1990년 대통령에 선출됐으나 이듬해 보수파의 쿠데타로 실각한 이 인물은?(15일자 26면)
10.1519년 스페인 왕실의 지원을 받아 5척의 배와 270명의 선원으로 구성된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지나 남아메리카 연안을 따라 태평양에 진입,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해 필리핀 세부섬에 상륙한 이 탐험가는?(16일자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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