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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놀러오이소]'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의성 산수유축제

축제 첫날 떡메치기 체험 코너에서 참가자들이 힘껏 떡메를 내리치고 있다.
축제 첫날 떡메치기 체험 코너에서 참가자들이 힘껏 떡메를 내리치고 있다.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을 주제로 한 '제3회 의성산수유 꽃 축제'가 20일부터 16일간 펼쳐지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의성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 일대 70여리 계곡과 산 언덕에는 15년에서 300년 수령의 산수유 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4월 초순까지 노란 산수유꽃 물결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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