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자생적 오케스트라인 프라임윈드오케스트라(단장 도호기, 후원회장 최병식)는 28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신춘 음악회'를 연다.
이날 공연은 석태관 전 대구시향 호른 수석단원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손현진씨와 프라임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단이 특별출연하며 '코리아 사운드 콜렉션' '뮤지컬 아바' '아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프라임윈드오케스트라는 관악'현악단 등 두개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로 이뤄져 있으며 전문연주 프로오케스트라를 구성 중이다.
구미 형일초교 관악부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하는 32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청소년윈드오케스라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