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서한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토목공사 비중 확대에 따른 공사 진행률 감소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2003년부터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은 1천685억원으로 전년보다 5단계 상승한 전국도급순위 128위를 차지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주 3천500억원 및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내실을 강화하고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