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찬돈)는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중심연합 및 진보신당의 경북도당 등록 신청을 수리했다. 이로써 경북도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은 12개로 늘어났다. 관할 구역 안에 1천명 이상의 법정 당원을 신고한 선관위 등록 정당명은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기독사랑실천당, 국제녹색당, 경제통일당, 선진한국당, 국민참여당, 국민중심연합, 진보신당.
한편 경북도 선관위는 지난 2월 경북 지역 모 군수 입후보 예정자 A씨의 자서전 224권(224만원 상당)을 지역 경로당 98개소를 방문, 무료 배부한 혐의(제3자 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로 B씨(49)를 검찰에 고발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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