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2지구 상가운영회는 '서문시장 2지구 상가회, 공개용지에 노점상 임대료 받아'(본지 3월 31일자 6면 보도) 기사 중 '4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받아 3년여 동안 1억5천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올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상가운영회는 "노점상 수는 최대 5, 6개, 평상시 3개였으므로 받은 임대료는 연간 720만원에 불과하며 3년여간 2천여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렸지만 모두 롯데마트 임대료로 쓰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현재 공개용지의 노점상은 모두 철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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