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도인 채영길씨 공인 9단 승단

대구 유도의 원로인 채영길(70)씨가 최근 대한유도회로부터 공인 9단을 인정 받았다. 2008년부터 올초까지 대구유도고단자회 제5회 회장을 역임한 채씨는 1963년 용인대를 졸업, 1976년부터 1992년까지 각종 전국대회 1급 심판으로 활동해왔다. 2000년 대구서부공고 교장으로 퇴임(홍조근정훈장 수령)한 채씨는 2005년부터 대구시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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