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고령화 가족(천명관 지음/문학동네 펴냄)

우리는 서로 사랑했던 걸까? 그럴 리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무런 약속도 기대도 없는 쿨한 사이였을 뿐이다. 열정이 없으니 상처도 남지 않는 게 당연했다. 291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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