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세븐밸리컨트리클럽(대표 이동선'왜관읍 봉계리)이 제주 라헨느골프&리조트(대표 김재열)와 MOU를 체결했다.
세븐밸리와 라헨느의 정회원들은 상대 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그린피 1만원(주중 및 주말)으로 맘껏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정회원들은 주중 3만3천원, 주말 4만5천원의 그린피 요금이 적용된다. 또 세븐밸리 회원들에게는 라헨느골프&리조트 골프텔을 평균 20%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세븐밸리 이동선(52)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회원들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또 다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칠곡'조향래기자 bulsaj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