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공개된 대회 마스코트의 명칭을 30일까지 공모한다.
2011 대구 조직위는 "대회 마스코트는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된 한국의 토종 '삽살개'를 모티브로, 도시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의 색상을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형상화했다"며 "마스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고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는 부르기 쉽고 육상대회를 잘 반영하는 친근한 이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1 대구 조직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daegu2011.org), 053)803-9151~4.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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