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경산시제2선거구(하양읍·와촌면·진량읍·압량면) 한나라당 공천자로 확정된 황상조 경북도의원은 "지역민들의 성원 아래 이제 당당하게 3선에 도전하게 됐으며, 높은 성원이 지속되면 도의회에 진출, 도의회 의장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라며 높은 지지율에 의한 당선을 일찌감치 확신하며, 본격적인 지역 순회 활동에 나섰다.
황 도의원은 "시장에서 도의원 출마로 방향을 선회해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에 대해서는 미안할 따름이며, 현재 주어진 사명이 도의회에 진출해 더 큰 일을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여 경북과 경산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