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최근 울진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진지역자활센터에 사업자 지원사업비 1억원을 지원해 1가구당 500만원 내에서 20여 가구에 집수리를 제공한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96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그동안 집수리 사업에 애써온 울진지역자활센터와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올해 사랑의 집수리 100호 달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태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이 수혜 대상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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