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석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4·19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4·19혁명의 원인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이었지만 근본정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었다'면서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면 4·19혁명은 민주주의의 상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60년 4월 19일 광화문 일대로 모여든 시위대 10만명 중 선두에 섰던 사람들은 학생이었다"며 "4·19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희 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