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어지하상가 우선협상대상자 서울업체 '패션매니아'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두산 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 사이 범어지하상가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패션매니아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패션매니아는 서울 업체로 전국의 지하철 상가에서 의류 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공사는 범어지하상가 20% 범위에서 공익시설을 입점시킬 방침이며, 중앙광장은 문화·휴식공간 등 시민 편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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