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상모 이사장 등 지역 섬유관련 인사 4명 수상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

대구경북 섬유단체 및 업체 대표 등 4명이 1일 서울 섬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삼우당(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지역의 수상자는 ▷산업진흥부문(기업경영'지도자부문)=손상모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특수직물부문(포멀 블랙원단)=이상식 신화섬유공업㈜ 대표이사 ▷합섬직물 수출부문=강득보 ㈜신일텍스 대표이사 ▷생산기술부문(합섬직물)=손황 송이실업 대표이사이다.

올해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은 ▷섬유수출부문=우오현 SM그룹 ㈜TK케미칼 대표이사 ▷내수패션부문=한준석 ㈜지오다노 대표이사 등 모두 15명이 15개 부문 수상을 했다. 한편 삼우당(문익점의 아호)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은 우리 강토에 목면산업의 씨앗을 뿌려 민족의 의생활을 해결한 문익점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매년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이 많은 인사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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