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스트셀러] 신경숙 장편소설 5위로 뛰어올라

소설가 신경숙의 새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출간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경숙의 일곱번째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지난주 출간 직후 19위로 순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해 8월 출간과 동시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 84' 1권은 지난주 8위에서 16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베스트셀러

1.운명이다(노무현·돌베개)

2.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4.아불류 시불류(이외수·해냄)

5.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신경숙·문학동네)

6.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7.지성에서 영성으로(이어령·열림원)

8.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중앙북스)

9.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사)

10.세계평화의 교향곡(아케다 다이사쿠·천우)

11.소설 무소유(정찬주·열림원)

12.파라다이스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3.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정은궐·파란미디어)

14.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15.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9(송도수·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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