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0 제13회 경남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금상 등 4개 작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관광기념품공모전은 경남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우수 관광기념품 육성에 기여하고, 쇼핑관광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 거창군은 총 12점(창작아이디어분야 7점, 일반상품분야 5점)을 출품해 4점이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창작 아이디어분야에서 아림아트의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펜꽂이, 명함꽂이)이 금상을 차지했고, '아름다운 우리 꽃 문살'(향)이 은상, 도운요의 '우포늪의 민물고기'(가방) 등 2개 작품이 입선에 각각 선정됐다.
거창'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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