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51) 신임 구미 강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해 기억에 남는 클럽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회장은 8년 전 창립한 강동로타리클럽의 창단 멤버로 현재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이사, 대한산악연맹 구미시연맹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에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구미에서 영상물 제작사인 '배뱅이 영상'을 20년째 경영하면서 '배뱅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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