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는 UN이 정한 '2010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성낙신'이향이 부지부장이 각각 불법마약류 퇴치와 마약류 수요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과 '제8회 마그미상'(예방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UN은 마약류 예방 및 치료재활은 물론, 불법 유통을 차단해 안전한 지구촌을 만들고자 6월 26일을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제정, 전 세계가 마약류 퇴치 노력에 적극 나서도록 촉구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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