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선명학교 24일부터 학생캠프 열어

정신지체아 교육기관인 대구선명학교는 24일부터 이틀간 학교 운동장 및 앞산 고산골 심신수련장에서 '2010 선명 학생캠프'를 연다. 장애 특성상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첫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극관람, 마술쇼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 날은 앞산 고산골 심신 수련장에서 코스별 수련활동과 희망학생에 한해 '팔공산 올레길 걷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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