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덕, 기주떡, 기주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증편은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켜 부풀려 찐 떡으로 쉬상하거나 쉴 염려가 덜하여 여름철에 주로 만들었다.
◆ 재료 및 분량
멥쌀 1되, 막걸리1/3병, 설탕 250g, 물
◆ 만드는 방법
1 멥쌀은 깨끗이 씻어 8~10 시간 불려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고 가루로 곱게 빻아 체에
내린다.
2 쌀가루, 술, 설탕, 물을 넣고 손으로 섞고 농도는 주걱으로 흘려서 후루룩 떨어지는 농도로 한다.
3 전기장판 2~3 도씨 연속으로 10 시간 두면 2배 부푼다. 여러번 저어서 가스를 빼고 용기에 담는다.
4 김 오른 찜솥에 불을 끄고 용기에 담아 부풀 때까지 기다려 센 불에 20분 찐다.
김덕희 대구보건대학 호텔조리계열 교수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