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욱의 개인전이 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층 뉴 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그는 공중에 떠 있는 사람을 주로 만든다. 철사를 연결해 만든 사람은 두둥실 떠있거나 어디론가 질주하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는 부유하는 사람을 통해 고단한 삶의 무게에서 해방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여기에 조명을 더해 흥미로운 그림자를 연출한다. 특히 자동차 헤드라이트, 밤거리의 조명 등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053)66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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