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품질 명실상감한우로 서울 입맛 사로잡는다

상주축산농협 잠실채 개점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달 2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명실상감한우 가맹점 '명실상감한우 잠실채'를 개점했다.

명실상감한우의 서울진출로 상주축산농협은 브랜드 축산물인 명실상감한우를 고객에게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고품질과 차별화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실상감한우 잠실채는 총 660㎡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230여㎡ 규모의 한우 축산물 전문판매점과 상주지역의 유명한 명실상주 농특산물 판매점을 갖추고 있다. 2층은 총 130여석 규모의 명실상감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을 구성했다.

김용준 상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청정지역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상주의 특산품인 곶감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감 껍질이 함유된 특허사료를 먹고 자란 친환경적인 명실상감한우의 맛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품질의 명실상감한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믿음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축산농협은 현재 이마트 19개점, 농협 하나로마트, 명실상감한우 가맹점 농협e쇼핑, 서울프라자호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적으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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