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10 내일을 여는 차세대 신인무용제'에서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 이미향 학생 외 9명이 '렛츠 댄스'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발레 부문 허서명(세종대) 씨가 개인대상을, 한국무용 부문 이유경 외 8명(대구가톨릭대)이 단체특상을 수사했다. 한국전통 부문 이성민(대구가톨릭대), 신보라(계명대) 씨, 한국창작 부문 윤민정(대구가톨릭대), 김혜미(대구가톨릭대), 발레 부문 이영실(세종대), 홍제명(영남대), 발레창작 부문 김미강, 이윤정(세종대) 씨는 각각 부문별 개인 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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