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구(48) 영주세무서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세 확립과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이 고향인 이 서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7회로 서울 용산세무서 징세과장을 시작으로 서울청 강서·금천세무서 세원과장, 조사과장, 법인계장, 국세조사계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제조세협력 담당관 등을 거쳤다. 가족은 부인 이선희(45) 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경북대 '반한집회'에 뒷문 진입한 한동훈…"정치 참 어렵다"
한동훈, 조기대선 실시되면 "차기 대선은 보수가 가장 이기기 쉬운 선거될 것"
유승민 "박근혜와 오해 풀고싶어…'배신자 프레임' 동의 안 해"
"尹 만세"…유인물 뿌리고 분신한 尹 대통령 지지자, 숨져
법학자들 "내란죄 불분명…국민 납득 가능한 판결문 나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