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고개 퀴즈] 행운을 잡아라!

열 고개 퀴즈

1. 올해로 매일신문이 창간 64주년을 맞았습니다.

2. 1946년 3월 1일 '남선경제신문'으로 출발한 매일신문은 당시 타블로이드판 2면으로 월 구독료 10원, 1부 40전이었습니다.

3. 전쟁 중이던 50년 8월 1일 제호를 '대구매일신문'으로 바꾸면서 종합일간지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4. 55년 9월 14일 자유당 정권의 잦은 학생 동원을 비판한 '학도를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사설로 사옥이 피습되는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5. 사세가 신장되면서 60년 7월 7일 전국지로의 성장을 표방하며 제호를 '매일신문'으로 바꾸었습니다.

6. 80년 11월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조치로 다시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바꾸었고 영남일보를 흡수 통합하여 현재의 계산동 사옥으로 옮긴 것이 81년 11월이었습니다.

7. 88년 다시 제호를 '매일신문'으로 바꾸었고

8. 83년에는 전국 일간지로는 처음으로 '매일생활정보'라는 무료 주간지를 창간해 현재까지 '주간매일'로 면면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9. 종전 '남선경제신문'의 창간 기념일로 지키던 3월 1일을 97년부터 전국지로의 성장을 표방하던 60년의 제호 변경일을 창간 기념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10. 매일신문 창간기념일은 언제일까요?

◇지난주 정답은 '네덜란드'입니다.

◇지난주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0만원 올브랜 상품권-

▲김유필(대구 달서구 송현1동)

◇응모 요령

우편엽서에 반드시 '열 고개 퀴즈' 글자를 오려 붙이고 답과 연락처를 적어 다음 주 화요일까지 보내 주십시오.

▲당첨자 1명에게 패션 아울렛 올브랜 상품권 10만원권을 보내드립니다.

▲주소=대구시 중구 서성로 26(700-715)매일신문사 문화부 퀴즈담당자 앞. 문의 053)25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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