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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 박인영, 메니져먼트 회사와 계약 맺고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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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메니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영과 전속계약을 한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박인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개성있고 연기 잘 하는 배우로 성장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박인영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친 후 중앙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SBS '붕어빵' 등에서 이특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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