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대수술 6번 받은 이민준군에 성금 1,945만원

'할로씨 4증후군'과 '폐동맥 폐색증' 때문에 심장수술을 여섯 차례나 받은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계속 힘든 수술을 견뎌내야 하는 이민준(9·본지 7월 7일자 10면 보도) 군의 사연에는 61개 단체, 167명의 독자분께서 1천945만3천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주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국민은행 대구여신관리센터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대구시 씨름협회·씨름연합회 30만원 ▷샛별주유소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정약국 30만원 ▷㈜태린 25만원 ▷유나이티드코리안 오케스트라 & 곽승 지휘자 2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경신교육재단 20만원 ▷신영섬유직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성지약국 10만원 ▷㈜인동철강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동기한의원 10만원 ▷고려프라스틱 10만원 ▷대구은행 IT본부봉사단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탑비뇨기과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홍선생미술 달서구지사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부길건업 5만원 ▷창한금속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영재광학 5만원 ▷행복한나눔 성서점 5만원 ▷세무사 김기욱사무소 5만원 ▷다니엘만점영어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석창호 5만원 ▷전철수학과학학원 5만원 ▷시선집중안경원 3만원 ▷유성도기타일상사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유)보람회계 2만5천원 ▷국선도 두류수련원 2만1천원 ▷하나회 1만원 ▷국민연금 1만원 ▷ 세일엠보쓰 1만원 ▷진량고향식당 1만원

▷김덕웅 100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배화찬 50만원 ▷하연철 성호상 이용수각 20만원 ▷오영환·김효숙 전홍영 임길포 이종하 백덕수 윤춘귀 이영춘 박철기 백성태 최창규 남종수 이동하·이동규 김현창 임지영 김경임 이병희 이헌일 박봉순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이정호 이경선이경자 이석영 구자준 정승열 최득우 이시화 정진백 주경덕 정봉교 채성기 이인순 석윤화 김경익 노광자 이병한 김대화 이병규 김태욱 각 5만원 ▷ 서석호 서준교 각 4만원 ▷김수향 김수경 정광태 배종진 신광련 박승호 신태식 권택경 조두이 최재영김태용 김동환 김은희 조규태 정철 손병식 류근철 조미자 최병규 남상옥 최순복 박종문 윤용희 박원찬 강무창 이해수 김광태 한수덕 홍금진 임영희 정혜영 박상미 박재영 박창일 김정혜 최윤영 각 3만원 ▷조영호 김인숙 정금희 박수정 최승엽 오영태 성영식 김성옥 권성미 양재형 류휘열 김재현 정승영 김경숙 권상태 박정윤 지호열 장영자 김시원 배병혜 각 2만원 ▷김은수 1만5천원 ▷김성숙 이남경 박순곤 김경숙 강희석 박성훈·박은비 이응규 주홍경 김화섭 서교숙 김태천 이명희 김영숙 이정선 권영윤 이소석 송혜영 장광운 김정만 김근모 이운대 강태우 양희경 남순덕 이수헌 김수일 이상숙 김해성 임성덕 이무룡 심종수 최경철 김달영 각 1만원 ▷ 권외숙 박태용 손지홍 손지우 김은영 박순한 각 5천원 ▷김기만 오연주 김미라 한명숙 각 2천500원

또 ▷'예수제자'라는 이름으로 30만원 ▷ '무기명' '대건 안드래아' '주님사랑' '신천장학송재근'이라는 이름으로 각 10만원 ▷ '자선불명' '나무관세음' '안녕하세요' '민준이-박' '만촌동'이라는 이름으로 각 5만원 ▷'나무풍요'라는 이름으로 3만8천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3만4천원 ▷'힘내세요'라는 이름으로 3만원 ▷'고통나눔 김찬우'라는 이름으로 3만원 ▷ 'FM아저씨' '팔공산'라는 이름으로 2만원 ▷'세움' '힘내세요' '국민연금' '정미영사' '같이살자' '서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윤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