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한나라당 전당대회 후보들 막판까지 쌍방 위험 수위 설전 주고받아. 전대 끝나면 다시 안 볼 사람들은 아닌데 당장 내 코가 석 자라서.

○…돼지저금통 들고 전교조 찾아간 조전혁 의원, 쇼하러 왔느냐는 전교조에 '쇼는 전교조가 더 잘해'라고. 장수는 장수를 알아준다는데.

○…정치 불개입 선언했던 이상득 의원, 비선 라인 배후 지목에 '말에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격앙. 권력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뜨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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