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빛안과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명성만큼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노하우를 갖춘 안과. 20년 전 지역에서 처음 레이저근시교정수술을 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전 반월당 현 위치에 확장 이전했다. 교수 출신의 배언희, 박건욱, 김종욱 원장 3명이 각기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며, 첨단 진료장비와 수술장비 도입에도 앞장 서고 있다.
점(flying spot)방식의 엑시머레이저, 펨토세컨 인트라레이저뿐만 아니라 안구추적 시스템 및 홍채인식, 추적시스템을 지역 최초로 도입했고, ICL 안내렌즈삽입술,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레스토(ReSTOR), ReZoom(리줌)렌즈 도입 등 첨단의료기법을 가장 많이 시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성장기 연령층을 위한 드림렌즈도 시술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5차원 최첨단 안구추적장치를 갖춘 2010년형 퍼펙트라식레이저를 새로 도입했다. 특히 2000년에 개설한 홈페이지(www.eyeok.co.kr)는 최단기간에 36만건의 조회건수와 최대 상담수를 기록, 대구 최고의 사이버 전문안과 기능도 한다.
안과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신뢰이다. 많은 사람들은 수술 안전성과 함께 혹시 좌우 두 눈이 바뀌어 수술받지 않을까 또는 수술 중 자기도 모르게 눈을 움직일 경우 교정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 하지만 수술할 눈을 컴퓨터가 자동 인식하고, 인공위성의 GPS 위치추적시스템처럼 안구움직임을 기계가 추적해 보다 정확한 라식수술을 돕는 첨단시술들이 개발됐다.
먼저 홍채인식시스템은 수술할 사람이 수술대에 누우면 자동으로 컴퓨터센서가 안구(홍채)를 인식해 개인 이름과 홍채데이터를 구별해내고, 또한 좌우 눈까지 구별해서 저절로 컴퓨터에 수술할 사람의 수술 및 홍채데이터가 자동적으로 뜨게 한다.
홍채추적시스템은 수술 중 자기도 모르게 눈을 깜박이거나 움직여도 레이저가 정밀하게 따라가며 교정해주는 첨단시술. 수술대에 누우면 불안감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눈이 움직일 수 있고, 정상적으로도 안구 회전이 일어난다. 일상생활과 수술 전 검사는 앉아서 받고, 막상 수술은 누워서 받기 때문에 수술 이후 난시교정축에 오차가 나고 따라서 정확한 난시나 시력교정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라식 및 라섹수술에 이런 첨단시술이 도입돼 오차 염려가 없어졌다.
한빛안과측은 "라식수술이 안 되는 초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분들이라도 안내렌즈삽입술(ICL), 레스토(ReSTOR) 또는 리줌(Re-Zoom)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 투명수정체적출술(CLE) 등으로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수술방법을 택할 수 있다"고 했다.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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