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55) 신임 영양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과 엄정한 법집행, 수요자 중심의 인권존중 업무처리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간부후보생 22기로 임용, 대구 북부서 형사과장, 동부서 경무과장, 제주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최욱란씨(50)와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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