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조각가 표인숙의 개인전이 23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디엠에서 열린다. 스테인레스 스틸은 금속의 견고함을 지닌 동시에 녹이 슬지 않는 재료다.
작가는 표면의 균질감과 반사되는 느낌, 청결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재료의 느낌을 살려 물질적인 속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차가운 철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곡선이 흘러내리는 듯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이 있는 23일 오후 7시에는 시노래 풍경가수 '진우'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053)25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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